🇨🇦 캐나다에 사는 사람이 한국 자주 못들어 가는 이유 💵
캐나다(밴쿠버)에서 한국으로 한 달 체류 후 다시 밴쿠버로 돌아와 집에서 거주하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예산을 계산해보겠습니다.
휴가차 한국 한 달 체류 + 밴쿠버 집 유지 비용 (CAD 기준)
1. 왕복 항공권
- CAD 1,200~2,500 (비수기 vs. 성수기, 직항 vs. 경유)
✔ 성수기(여름, 연말)에는 가격 상승
✔ 경유 항공권이 저렴한 경우 많음
2. 한국에서 한 달 체류 비용
① 숙박비 (30일)
- 게스트하우스/고시원: CAD 900~1,500
- 에어비앤비 (1인실): CAD 1,500~3,000
- 호텔 (3성급 이상): CAD 3,000~6,000
✔ 서울 외곽에서 숙박하면 더 저렴
② 식비 (30일)
- 저렴한 식사 (편의점, 김밥, 분식점 위주): CAD 300~500
- 일반 식사 (식당 + 가끔 외식): CAD 600~1,000
- 고급 식사 & 카페 자주 이용: CAD 1,200~2,000
✔ 요리해 먹으면 절약 가능
③ 교통비 (30일)
- 대중교통 정기권 (버스/지하철 무제한): CAD 50~100
- 택시/카카오T 이용: CAD 100~300
✔ 대중교통 이용하면 저렴
④ 통신비 (한 달 데이터)
- 유심/포켓 와이파이: CAD 30~60
⑤ 쇼핑 & 기타 생활비
- 쇼핑 (의류, 화장품, 전자기기 등): CAD 200~1,000+
- 관광지 입장료, 카페, 술, 활동비: CAD 300~1,000
✔ 명동, 강남에서 쇼핑하면 지출 증가
3. 밴쿠버 집 유지 비용 (한 달분)
한 달 동안 한국에 가 있어도 밴쿠버 집 렌트비와 각종 비용을 내야 함.
- 렌트비: CAD 1,500~3,500 (스튜디오~2베드룸)
- 유틸리티 (전기, 수도, 인터넷 등): CAD 100~300
- 보험, 기타 관리비: CAD 50~200
✔ 본인이 혼자 사는 경우, 한국 가 있는 동안 단기 임대로 일부 비용 절감 가능하지만, 세입자가 집에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음.
💰 총 예상 예산 (1개월 + 집 유지 비용 포함)
라이프스타일 한 달 한국 체류 + 밴쿠버 집 비용 (CAD)
최소 예산 (저렴한 여행) | 4,500~6,000 |
중간 수준 (일반적인 여행) | 6,500~9,000 |
고급 라이프스타일 (여유로운 여행) | 10,000~15,000+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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